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문단 편집) == 스토리 및 변천사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클라우디오 철7.jpg|width=100%]]}}} || [[파일:철권8_클라우디오.png|width=100%]] || || 철권 7 일러스트[*설정화 [[파일:external/pbs.twimg.com/BzoW437IQAA5D2k.png|width=400]]] || 철권 8 || 7에서는 철권 남캐들 중에서도 진, 미겔, 리 차오랑, 샤힌, 스티브, 화랑 등과 더불어 이 캐릭터도 잘생기기로는 손꼽히는 캐릭터 중 하나라 여성 유저들에게도 인기가 상당히 많았는데, 8에서는 게임 엔진이 바뀌면서 7에서 매끈했던 얼굴 윤곽이 상당히 울퉁불퉁하게 바뀌어 인상이 상당히 달라졌다. ---- {{{+1 '''[[철권 7]]'''}}} >옛날부터 악령을 퇴치해 왔던 엑소시스트 조직 "시리우스 사수단". 그 특수성으로 인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게 없는 시리우스 사수단에 대해 어떻게 정보를 얻었는지 알 수 없는 [[미시마 재벌]]과 접촉이 닿기 시작했다. >그 내용은 미시마 재벌의 부하가 되도록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시리우스 사수단"은 당연하듯이 거절했지만 미시마 재벌은 끈질기게 계속 요구하는 것이었다. >끝내 그 소문은 시리우스 사수단의 단장[* 원문에서는 실질적 대표(実質的な代表)로 단장이 아니다.]인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귀에도 들어오게 됐다. 클라우디오는 상대의 진의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개시하는데... 퇴마 조직인 시리우스 사수단의 '''실질적 대표'''다. 엑소시스트 조직이라는 설정이 나왔으므로 이 이상 찌질한 중2병이라는 소리는 잠잠해질 듯. 근데 이제는 애정으로 중2병이라고 놀린다. '사수단' 이라서 그런지 스토리 모드에 잠깐 등장하는 시리우스 사수단의 단원들은 중세 유럽의 [[역병 의사]]들이 쓰던 새 부리 모양 가면을 쓰고 [[리볼버]] [[쌍권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메인 스토리 '미시마 사가'에서는 [[미시마 헤이하치]]가 시리우스 사수단의 뒷세계 네트워크를 통해 여론을 자신의 편으로 돌리기 위해, 계속해서 거절 당했음에도 시리우스 사수단의 성당까지 찾아오게 되고, 클라우디오는 기업의 산하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하며 헤이하치와 싸우지만 패배한다.[* 이 미시마 사가(스토리 모드)의 클라우디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다르게 몇 몇 기술이 강화되었고, 그외에도 플레이어블에는 없는 특수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냥 혼자서 스타버스트를 키거나 레아의 그것과 비슷한 화살을 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어지간한 장풍급 발동 속도와 투사체 속도인데 맞으면 상단가불에다 6AP AP를 맞은 거마냥 빙글빙글 돌게 스턴이 걸려서 콤보를 얻어 맞는 무시무시한 스펙이다.] 헤이하치가 인간임에도 데빌 같은 힘을 가진 것에 놀라지만, [[미시마 카즈야]]가 데빌이라는 정보를 보고는 결국 같은 목적을 가진 자로써 협력하게 된다. 그 후 미시마 재벌의 위성 레이저 발사에 [[G사]] 본사 건물이 폭발하고 나서 클라우디오는 사명을 다했다며 협력 관계를 끊게 되고, 승리를 확신한 헤이하치의 "네놈들은 더이상 필요없다."는 말에 "악마같은 놈."이라며 반감을 표한다. [[https://youtu.be/kUvbZItcr3U|철권 7 링 사오유 / 클라우디오 캐릭터 에피소드 전개]] 캐릭터 에피소드 스토리에서는 [[링 샤오유]]와 엮이게 되는데, 데빌의 힘을 가진 카즈야와 진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 통제실에 잠입한 샤오유와 조우한다. 샤오유는 자신을 진에게로 데려가라고 말하고, 클라우디오는 샤오유를 시험해보기 위해 싸우게 된다. '''샤오유의 에피소드'''에서는 샤오유가 이겨서 클라는 샤오가 여정에 충분히 동행을 할 만하다는 식으로 넘어가 동행한다. '''클라의 에피소드'''에서는 클라가 이긴 후 쓰러진 샤오유를 보며 '''먹잇감(진)을 사냥하기 위한 미끼로 쓰겠다'''며 불길한 미소를 짓는데, 한쪽 얼굴에 스타버스트 자세로 이행할 때 생기는 엑소시스트 특유의 인장이 생긴다.[* 이후 철권 파치슬롯에서 후속격인 스토리로 샤오유와 함께 데빌진을 찾아가 퇴마하는 것이 나오나 철8 스토리를 보면 공식 설정으로 편입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HYQE64l2dFE|철권 7 엘리자 캐릭터 에피소드 전개]]에서는 [[엘리자(철권)|엘리자]]가 1000년동안 자고 일어난 뒤 인간의 피로는 힘을 찾을 수 없자 엑소시스트의 피를 빨려고 하며, 클라우디오와 싸운다. 엘리자가 이기면 그러고도 엑소시스트라고 할 수 있냐면서 까이지만 정작 영상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자피나]]와의 스토리와도 엮여 있다. 자피나는 자신의 몸에 봉인한 아자젤이 데빌인자로 인해 부활할 지경에 이르자 데빌인자를 멸할 같은 목적을 갖고 있는 클라우디오에게 접촉한다. ---- {{{+1 '''철권 파치슬롯'''}}} [[https://youtu.be/lQgh9WRigbs?t=42|철권 파치슬롯 영상]]에선 이탈리아어가 아닌 일본어 성우가 더빙을 하여 일본어로 말했는데 정식 스토리에서 이어져 샤오유와 함께 데빌 진을 찾아나서고 데빌 진과 직접적으로 맞붙는 스토리이다. 클라우디오가 이라로 먼저 선빵을 때린다. 정해진 기술과 모션만을 사용하는 게임과 달리 상당히 시네마틱하게 표현되었다. 파치슬롯 영상도 정식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두가지 엔딩이 존재하는데 이후 클라우디오가 이기는 스토리에서는 레이지아츠의 그것과 똑같이 화살을 쏴서 데빌 진의 복부에 맞춰 쓰러뜨리고, 데빌 진이 이기는 스토리에서는 클라우디오가 데빌블러스트에 맞아서 나가떨어진다. 그후엔 샤오유도 죽이려고 했으나 차마 공격하지 못했고, 정신을 차린 샤오유의 레이지아츠를 맞아서 쓰러진다. 다른 파치슬롯 영상에서 악령에 씌인 아이를 구하기 위해 퇴마의식을 치러 악령과 아이를 분리한 후 싸워 퇴마한 걸 보면 기본적으로 퇴마사로서의 본분은 그대로 갖고 있는 듯 하다. 시리우스 사수단이라는 집단 자체가 비밀 조직으로 묘사되는 점이나 퇴마를 위해 타인을 미끼로 쓰는 묘사가 나온 점에서 마냥 정의의 집단이기 보다는 악을 멸하기 위해서는 손을 더럽히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양. 파치슬롯 영상에서 보면 샤오유를 보호하며[* 데빌 진으로부터 조심하라는 말을 남겼고 클라우디오 역시 샤오유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기도 한다.] 데빌 토벌을 위해 진심으로 협력하였고 퇴마를 마치고 쓰러진 아이에게 상냥하게 대하는 등 정식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선역 캐릭터의 인상을 강하게 남겼다. ---- {{{+1 '''[[철권 8]]'''}}} >'''마의 단죄자''' (魔の断罪者 / Banisher of Demons) >---- >예로부터 괴물을 퇴치해 온 '퇴마사 집단 시리우스의 사수'의 실질적인 대표이자 최강의 능력자인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약 반년 전, [[미시마 헤이하치]]로부터 [[카자마 진]]과 [[미시마 카즈야]]의 정체가 [[데빌(철권)|데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클라우디오는 조직 내의 반발을 무릅쓰고 헤이하치에게 협력하기로 결심한다. 또한 [[링 샤오유]]의 존재를 알게 된 클라우디오는 링 샤오유가 진을 계속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접근해 진을 처단하기 위해 이용하려 한다. "푸른 정화(蒼き浄火)"를 다루는 가문에서 태어나 자신의 혈통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그에게 데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처단해야 할 대상일 뿐이었다. 하지만 한 사건을 계기로 클라우디오의 신뢰는 무너진다. 헤이하치가 그를 배신하고 협력 관계의 일방적 파기를 선언한 것이다. 보신을 위해 이탈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좌절과 실의에 빠진 클라우디오. 그의 눈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을 믿는 샤오유가 너무도 눈부시게 빛났다. 그동안의 자신을 부끄러워한 클라우디오는 샤오유에게 진실을 말하고 사과하며, 앞으로 그녀를 위해 진을 찾는 데 협조하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만약 진이 완전히 데빌의 피에 지배당해 샤오유의 마음을 배신한다면 그때는... 클라우디오는 결심과 함께 오른팔에 걸린 봉인 중 하나를 해제한다. 그것은 선대가 사용을 금지한, 술사의 목숨을 앗아가는 '퇴마의 금주(祓魔の禁呪)'였다. 8 스토리에서는 본래 7 엔딩에서처럼 뒤가 구린 하라구로 성격이었으나, 헤이하치의 배신으로 인한 조직의 와해로 크게 좌절하고, 자신이 이용하려 했던 샤오유의 진을 끝까지 믿는 의지를 보고 반성한다.[* 이를 보면 철권 7 스토리모드의 정사는 샤오유를 일방적으로 제압했던 본인 스토리가 아닌 협력하는 척 하면서 샤오유를 진을 처단하기 위한 이용수단으로 쓰려는 암시를 줬던 샤오유의 쪽으로 보인다. 물론 이용수단으로 쓸 기회를 노리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이로 인해 파치슬롯 스토리처럼 인성도 크게 나무랄 데 없는데다 진이 데빌의 지배를 받게 된다면 목숨을 다해 저지할 각오도 하는 사명감이 넘치는 캐릭터로 그려진다. 트레일러에서의 모습을 보면 타 캐릭터들과 달리 외형이나 복장이 이전 작과 별 차이가 없지만, 봉인을 해제했다는 스토리에 맞추어 퇴마술의 이펙트가 대단히 화려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